스포츠를 위한 트레이닝 (과도훈련 )

과도훈련 
선수의 생리적 기능과 운동수행능력이 지나치게 격렬한 훈련과 함께 여러 주, 여러 달 혹은 여러 해 동안에 걸쳐 저하되는 상태 
즉, 현재 신체가 견딜 수 있는 한계보다 지나치게 많은 운동을 하는 것 

피로 - 한 번 또는 그 이상의 탈진적인 훈련에 의해서도 발생하며 보통 며칠간의 휴식이나 탄수화물의 풍부한 식이 섭취에 의해 회복됨 

과도훈련 증상 -갑작스런 생리기능과 운동능력 저하현상이 특징 

 

 

02 과도훈련의 결과 :  
과도훈련증후군 

나타나는 주요증상이나 징후 
식욕 변화/체중 감소 
수면장애 
과민성, 불안정성, 흥분성, 불안감 
의욕과 활력 상실 
집중력 저하 


운동수행능력의 저하를 동반하는 생리적 증상들은 흔히 교감신경이나  
부교감신경계의 지배를 받는 장기들 또는 시스템들의 변화를 반영함 

 

과도훈련에 대한 내분비계의 반응 
안정 시 코티졸↑ 
안정시 티록신, 테스토스테론 농도 ↓ 
코티졸에 대한 테스토스테론 비율 
단백질의 동화작용보다 더 많은 이화작용을 가져옴 
동화적 회복과정을 나타내는 지표 
과도훈련증후군의 유발원인 가능성  

훈련량 관련 과도훈련증후군의 경우  호르몬 농도 변화에 영향을 미치기 더욱 쉬움 

 

과도훈련 증후군의 가능 매개변인/면역계와 과도훈련

순환하는 신호전달단백질(cytokines) 
감염과 손상에 대한 염증반응을 매개함 
– ↑ 근육, 뼈, 관절 손상에 대한 반응 
– ↑ 물리적 자극 + ↓ 안정  계통적 염증반응 

 

 

 

과도훈련은 신체면역체계에 부정적인 효과 - 면역기능 저하

연구에 의하면 짧은 시간 동안의 격렬한 운동도 일시적으로 면역 반응을 손상시킴 

반복적인 과도훈련은 이러한 상태를 심화시킬수 있다고 밝힘 

 

-과도훈련증후군의 예측 
과도훈련증후군을 예측하기 위한 최상의 방법은 정해진 페이스로 달리거나 수영할 때처럼 표준화된 운동 중 심박수 측정계를 사용하여 운동선수의 심박수를 모니터링 하는 것임 

운동 성적이 저하되는 현상 또한 이 증후군의 훌륭한 예측 척도가 될 수 있음 

사전 경고징후가 없음 
-지도자가 깨닫게 될 때는 이미 늦었음 
-회복에는 여러 날, 주, 달의 휴식이 필요함 


-과도훈련증후군의 위험성 감소와 회복법 
1)과도훈련증후군으로부터 회복 가능한 방법 
①훈련강도 감소 
②완전휴식  

2)과도훈련의 위험을 최소화하기 위한 방법 
→주기화 트레이닝 실시 
→지속적인 힘든 근육훈련 → 글리코겐 양이 점차 감소 

이 기간동안 탄수화물 섭취가 충분치 않으면 근육이나 간에 저장된 글리코겐이 현저히 감소하고, 그럴 경우 운동 시 많이 사용된 근섬유에는 운동에 필요한 에너지 생산이 불가함 


-과도훈련증후군의 위험성 감소와 회복법 
최고의 경기력을 위한 컨디션 조절법 
컨디션 조절법(tapering) 

다수의 선수들이 고강도 훈련에 따르는 근력이나 순발력 및 운동성적을 개선할 목적으로 시합을 앞두고 훈련강도와 양을 줄이는 것 
→운동종목이나 운동선수 개인의 필요에 따라 다름 

근수축 기전의 변화? 근섬유 동원능력의 변화? → 단언하기 어려움 

컨디션 조절기는 격렬한 훈련으로 초래된 손상은 근육이 치유되는 시 간을 허용, 근육과 간 글리코겐 같은 저장에너지를 재보충 하도록 함 

처음의 획득을 위해 필요한 훈련량보다 이미 얻은 것을 유지하기 위 한 훈련량은 그보다 적어도 됨 컨디션조절법이 컨디션을 저하시키지 않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