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구조모델

기억구조모델

- 기억은 3가지 정보 저장고(감각기억, 단기기억, 장기기억)로 구성되며 각각의 기능이 서로 다름
. 감각기억 : 수많은 정보 중 일부만 선택됨, 매우 짧은 기간(몇분, 몇초)동안 보유, 정보에 주의
기울이지 않으면 정보는 기억에서 사라짐, 계속적인 주의 정보는 단기기억에 이관
. 단기기억 : 용량제한적, 시연될 수 있음, 지속기간 짧음, 리허설 통해 장기기억 이전/저장
. 장기기억 : 거의 무제한 양의 정보저장 -> 실제로는 저장된 정보의 일부만이 인출가능

 

2 정보처리수준모델
1. 기억구조모델
- 하나의 기억저장소만이 존재하며, 사람들의 정보처리능력이 제한, 정보처리의
수준에 따라 정보처리능력이 다르게 할당
- 단순한 감각적 분석(예, 유입정보가 붉은색으로 인쇄되어 있음 지각)과 같이
정보처리수준이 낮을 때는 적은 정보처리능력이 할당됨
- 의미적 분석(예, 유입정보를 기억 속의 정보와 관련시켜 분석)정보처리 수준이
높을 때 많은 정보처리 능력이 할당됨
☞ 정보처리수준이 높아 많은 양의 정보처리능력이 할당되면 -> 보다 장기간 저장
3 활성화 모델
- 하나의 기억저장소만이 존재함
- 유입된 정보의 처리를 위해 기억의 일부분만이 활성화됨, 이러한 활성화는 일시적
이며, 이를 위한 지속적인 노력이 있으면 저장되고, 없으면 그 정보는 소멸됨